뉴스레터[ERT LETTER] 좋은 기업의 조건, 국민에게 묻다 ‘2026년 기업호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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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좋은 기업이란 어떤 기업일까요?

 

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기대와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기업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우리 사회가 기업에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기업호감지수(Corporate Favorite Index, CFI)'인데요.

 

이번 레터에서는 2026년 기업호감지수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국민의 평가와 기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업의 노력, 국민 호감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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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호감지수’란 국민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을 말합니다.

 

기업호감지수는 ‘7대 요소’와

‘전반적 호감도’를 종합하여 산출하는데요.

7대 요소는 생산성·기술개발, 경제성장 기여, 국제경쟁력,

기업문화, 지역사회공헌, 친환경 경영, 윤리경영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시행된 2026년 기업호감지수는

100점 만점에 60.1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2003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반적인 호감도와 7대 요소가 모두,

전년대비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기업 호감도를 기록했는데요.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울여 온 노력이

국민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오른 곳도, 남은 과제도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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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7대 요소 중 특히 '국제경쟁력' 항목은

전년보다 6.8p 높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

'친환경 경영'과 '생산성·기술개발' 역시 각각 4.1p, 3.6p 증가했습니다.

 

국제경쟁력·친환경·기술 분야에서의 두드러진 상승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즉 신기업가정신의 핵심 영역에서

기업의 노력이 국민에게 닿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윤리경영'은 전년보다 개선됐음에도 47.1점으로

유일하게 호감 기준선인 50점을 넘지 못했는데요.

 

전반적인 호감도는 높아진 추세이지만,

윤리경영만큼은 여전히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앞으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기업 이미지, 소비자 지갑을 움직이다

b7c83fc223666.png (사진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이 기업에 호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국가경제 기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45.8%가 ‘국가경제 기여’를

가장 큰 호감 요인으로 꼽았으며,

‘일자리 창출’(20.3%)과 ‘제품·서비스 만족’(17.3%)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기업에 호감이 가지 않는 이유로는

'준법·윤리경영 미흡'(22.9%)이 가장 많이 지적됐고,

'소비자 보호 미흡'(18.6%), '기업문화 개선 노력 부족'(17.1%)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이미지는 실제 소비 결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응답자의 86.3%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와 호감도도

함께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24.6%는 가격과 품질보다 기업의 이미지와

호감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이미지가 소비 결정으로 이어지는 만큼,

호감도는 단순한 평판을 넘어

경영 성과와 직결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58.6%→74.0%→85.6%, 커지는 국민의 기대

e70df3f742d50.png(사진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에 대한

국민의 기대 역시 꾸준히 커지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85.6%가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답했는데요.

 

2024년 58.6%, 2025년 74.0%에 이어

지속적으로 수치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 ‘기업은 그저 경제적 역할만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라는 응답은

14.4%에 그쳤습니다.

 

현재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5%가

현재보다 지속적인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하였는데요.

 

국민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참여의 폭과 깊이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6 기업호감지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올해 조사를 통해 국민이 기업의 경쟁력과 혁신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RT는 앞으로도 신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기업과 국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ERT와 함께하는 기업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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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